"딴 회사는 어떻게 했나"…현대차 출연재단, 中企 안전 세미나 개최

김성진 기자 2024. 7. 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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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출연한 산업안전상생재단이 지난 3일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에서 '중소기업 안전보건 역량강화 지원 방향과 우수사례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안전보건 활동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과 정책적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재단은 국내 최초의 산업안전보건 전문 공익 법인으로 중소기업에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작업 환경 디자인 지원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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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에서 산업안전상생재단 주최로 중소기업 안전보건 역량강화 지원 방향과 우수사례 공유 세미나가 열렸다./사진제공=산업안전상생재단.


현대차그룹이 출연한 산업안전상생재단이 지난 3일 산업안전보건의 달 행사에서 '중소기업 안전보건 역량강화 지원 방향과 우수사례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안전보건 활동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과 정책적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 사업장들이 스스로 안전 보건 활동을 이행하고 꾸준한 수준 평가로 안전 보건 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게 재단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국내 최초의 산업안전보건 전문 공익 법인으로 중소기업에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작업 환경 디자인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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