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김승혜, 10월 웨딩마치…코미디언 '21호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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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해준(본명 김민호)과 김승혜가 국내 코미디언 21호 부부가 된다.
국내 코미디언 1호 커플은 1988년 결혼한 최양락-팽현숙 부부다.
이후 김학래-임미숙(2호)·이봉원-박미선(3호)·박준형-김지혜(4호) 부부 등 국내 코미디언 부부 계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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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코미디언 김해준(본명 김민호)과 김승혜가 국내 코미디언 21호 부부가 된다.
5일 김해준의 소속사 메타코미디는 "김해준과 김승혜가 오는 10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의 특별한 인연이 되기로 약속했다"며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한 김해준은 이후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통해 유명세를 떨쳤다. 유학파 금수저 출신 '최준'이라는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는 2007년 SBS 공채 9기 개그맨에 선발된 후 2014년 KBS 29기 개그맨 공채에 다시 합격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국내 코미디언 1호 커플은 1988년 결혼한 최양락-팽현숙 부부다. 이후 김학래-임미숙(2호)·이봉원-박미선(3호)·박준형-김지혜(4호) 부부 등 국내 코미디언 부부 계보가 이어지고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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