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7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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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의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8월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오는 7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8·18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발표한다.
이 의원실 관계자는 "최고위원 출마를 계속 고심하다가 최근 이재명 전 대표와 독대 후 결심을 굳혔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선 이 전 대표의 연임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김두관 전 의원이 출마를 저울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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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의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8월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오는 7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8·18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발표한다. 이 의원실 관계자는 “최고위원 출마를 계속 고심하다가 최근 이재명 전 대표와 독대 후 결심을 굳혔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선 이 전 대표의 연임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김두관 전 의원이 출마를 저울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고위원직에 도전장을 내민 현역 의원으로는 김민석(4선)·강선우·김병주·한준호(이상 재선)·이성윤(초선) 의원 등이 있다. 정봉주 전 의원, 김지호 민주당 부대변인 등 원외 인사들도 연이어 출사표를 던졌다.
민주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을 뽑기로 했다. 후보가 9명 이상이면 예비경선으로 8명을 추린 후 본경선을 치른다.
전희윤 기자 heeyo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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