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전, 공격수 최건주 영입…공격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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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2 부산 아이파크 공격수 최건주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전주공업고와 건국대에서 성장한 최건주는 지난 2020년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프로 입성 4년 만에 처음 K리그1에 도전하는 최건주는 "대전에서 K리그1에서 첫 도전을 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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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2 부산 아이파크 공격수 최건주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전주공업고와 건국대에서 성장한 최건주는 지난 2020년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세 시즌 동안 안산에서 84경기에 출전해 13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2시즌 최건주는 주전 공격수로 39경기 7득점 3도움으로 1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고 이듬해 부산으로 이적했다.
지난 2021년 최건주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나선 U-23 대표팀에 소집되면서 황선홍 감독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최건주는 빠른 속도를 기반으로 측면에서 저돌적인 돌파가 돋보이며 뛰어난 개인기로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데 능한 선수로 평가된다.
프로 입성 4년 만에 처음 K리그1에 도전하는 최건주는 "대전에서 K리그1에서 첫 도전을 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가 가진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앞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건주는 오는 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전북 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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