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류수영 만났다…'편스토랑'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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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지상파 예능을 접수한다.
5일 '편스토랑' 제작진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촬영을 진행했다"며 "류수영과 붐이 녹화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편스토랑'의 만남은 오는 19일 '편스토랑'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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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편스토랑' 방송 예정
5일 ‘편스토랑’ 제작진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촬영을 진행했다”며 “류수영과 붐이 녹화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마블 도파민 블록버스터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월드와이드 15억 6000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국내 개봉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던 ‘데드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과 국내팬들의 사랑을 받는 히어로 ‘울버린’의 만남 자체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 분)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3일 한국에 방문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은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내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좀처럼 만나기 힘든 두 할리우드의 특급 스타들이 지상파 TV 예능에 최초로 동반 출격한다는 소식이 국내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두 사람은 17년간 우정을 유지 중인 할리우드 대표 ‘찐친’으로 ‘편스토랑’에서도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편스토랑’ 제작진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남다른 예능감과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꽉 채워줬다. ‘편스토랑’ 대표로 함께한 어남선생 류수영과 MC붐도 두 스타와의 만남에 도파민이 폭발한 듯 즐거워했다. 이 재미가 시청자 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편스토랑’의 만남은 오는 19일 ‘편스토랑’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방송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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