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송재호 전 의원에 감사패… "현안 해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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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가 5일 송재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주도는 송 전 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제주시갑)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데 앞장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전 의원은 "제주도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공직자들도 앞으로 제주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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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오영훈 제주지사가 5일 송재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주도는 송 전 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제주시갑)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데 앞장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송 전 의원은 제주형 행정 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4·3 유족들의 가족관계 특례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큰 역할을 했다.
오 지사는 "송 전 의원의 헌신적 노력 덕분에 제주도는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 전 의원은 "제주도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공직자들도 앞으로 제주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길 바란다"고 말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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