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 무더위 날린다'…대구 북구, 물놀이장 일제히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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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지역 내 '대프리카' 무더위를 날려줄 물놀이장이 일제히 개장했다.
5일 북구에 따르면 함지·으뜸·유통단지·한강·연암·침산·파란공원 등 물놀이장 7곳이 이날부터 8월25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문을 연다.
함지공원 물놀이장에는 나룻배 정착장을 모티브로 한 최신 대형 물놀이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새롭게 설치됐다.
'찾아가는 음악회와 함께하는 함지공원 워터페스티벌'도 27일 열어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게임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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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 지역 내 '대프리카' 무더위를 날려줄 물놀이장이 일제히 개장했다.
5일 북구에 따르면 함지·으뜸·유통단지·한강·연암·침산·파란공원 등 물놀이장 7곳이 이날부터 8월25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문을 연다. 이용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입장은 무료다.
함지공원 물놀이장에는 나룻배 정착장을 모티브로 한 최신 대형 물놀이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새롭게 설치됐다.
구는 대형 물놀이시설을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놀이공간으로 구성했고 물놀이장 주변에 대형 파고라, 파라솔, 차광막 등을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찾아가는 음악회와 함께하는 함지공원 워터페스티벌'도 27일 열어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게임 등을 제공한다.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매일 수돗물을 교체하고 월 2회 이상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안전관리요원도 곳곳에 배치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주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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