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2024 환경·화학 워크숍 열어

부산=노수윤 기자 2024. 7. 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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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 제로(Zero Emission) 달성'을 주제로 2024 환경·화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본사와 사업소, 출자회사의 환경·화학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했고 정부의 환경정책과 환경 신기술 도입 등을 논의했다.

미세먼지 감축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 결과에 따른 복합화력 배출 가스 Zero Emission 등 6대 우수과제 발표와 함께 미래를 앞서가는 친환경 발전소를 만들기 위한 토론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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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대기오염물질 Zero Emission 도전
한국남부발전 2024 전사 환경·화학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 제로(Zero Emission) 달성'을 주제로 2024 환경·화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본사와 사업소, 출자회사의 환경·화학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했고 정부의 환경정책과 환경 신기술 도입 등을 논의했다.

△대기환경 정책 변화에 따른 발전사 대응전략 △통합 환경 인허가 트렌드 및 우수사례 △2024년 남부발전 환경 분야 중점업무와 환경설비 최적운영·신기술 도입 계획 등도 공유했다.

미세먼지 감축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 결과에 따른 복합화력 배출 가스 Zero Emission 등 6대 우수과제 발표와 함께 미래를 앞서가는 친환경 발전소를 만들기 위한 토론도 펼쳤다.

한국남부발전은 LNG 발전소 가동 초기 대기오염물 배출 해결을 위해 새로운 탈질설비를 부산 및 신인천빛드림본부에 설치하는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최소화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관계자는 "발전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의 배출 제로화를 이루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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