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중 교실 나간 고등학생, 사흘 만에 다시 찾아와…
고예은 2024. 7. 5.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말고사 시험 중 교실을 나간 한 고등학생이 사흘 만에 직접 경찰 지구대로 찾아왔다.
5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9시 40분께 A 군(16)이 학교에서 시험을 보던 중 교실 밖으로 나갔다.
학교는 A 군이 보이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은 이날 오전 실종경보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은 "A 군이 무사히 돌아왔다"며 "학교를 나가게 된 경위 등을 확인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말고사 시험 중 교실을 나간 한 고등학생이 사흘 만에 직접 경찰 지구대로 찾아왔다.
5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9시 40분께 A 군(16)이 학교에서 시험을 보던 중 교실 밖으로 나갔다.
학교는 A 군이 보이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은 이날 오전 실종경보 문자를 발송했다.
A 군은 이날 낮 12시 30분께 직접 덕진지구대로 찾아왔다.
경찰은 “A 군이 무사히 돌아왔다”며 “학교를 나가게 된 경위 등을 확인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이혼설’ 황재균, 아침까지 여성과 술자리 논란…“프로의식 부족” 비판도
- “못생겼다” 말 듣고 차인 여성…한국서 180도 변신 후 인생도 180도 바뀌어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김치도 못 찢어” 76세 김수미, 부은 얼굴에 말도 어눌…건강악화설 확산
- 20대 여성들 대구서 1년반 동안 감금 성매매 당해…주범은 20대 여성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누가 잘못?…범죄로 교도소 간 아내 vs 위로한 女동료와 사랑에 빠진 남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