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한테 축구 배운다…K리그, '어린이 축구클리닉'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박주호, 현영민, 정조국이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클리닉을 개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축구연맹은 축구클리닉에 대해 "어린이들이 축구를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어린이 축구클리닉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데, 모집 대상과 일정은 강사별로 다르게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박주호, 현영민, 정조국이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클리닉을 개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축구연맹은 축구클리닉에 대해 "어린이들이 축구를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박주호와 현영민, 정조국까지 K리그 출신 유명 선수들이 강사로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 축구클리닉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데, 모집 대상과 일정은 강사별로 다르게 진행된다.
먼저 박주호가 강사로 나서는 클리닉은 오는 19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총 10명의 어린이를 모집한다.
이어 현영민의 클리닉은 오는 22일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며, 총 1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정조국이 강사가 진행하는 클리닉은 초등학교 1~3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열린다.
어린이 축구클리닉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기본기 훈련부터 미니게임, 사인회, 기념 촬영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모든 축구클리닉은 무료로 진행되며,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클리닉 참가 신청 기간은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로, 당첨자는 15일 개별 통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는 북한 여자들이 좋아할 북한 꽃미남상"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도로 한복판 고립"…떠내려가다 차 위 올라간 남성, 무슨 일이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전혀 늙지 않네…53세 이영애 올블랙 스타일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단독]'목 없는 시신' 경인아라뱃길, 나흘만에 또 시신 둥둥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