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고척돔→워터밤→요리예능‥장르 안가리는 호감 홍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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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매체를 가리지 않는 열혈 홍보로 호감을 사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은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7월 3일 전세기를 타고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3번째, 휴 잭맨은 6번째 내한이다.
한국을 떠나는 5일,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4' 무대에 오르는 파격 행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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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내한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매체를 가리지 않는 열혈 홍보로 호감을 사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은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7월 3일 전세기를 타고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3번째, 휴 잭맨은 6번째 내한이다. 숀 레비 감독은 이번 내한이 첫 한국 방문이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과거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특급 팬 서비스는 물론, 한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전한 바 있다.
이들은 한국 땅을 밟자마자 곧바로 고척스카이돔으로 이동해 2024 KBO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를 관람하며 남다른 내한 행보를 시작했다.
4일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고척돔은 너무나 훌륭한 곳이었다"고 말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세 명이서 영화 홍보 투어를 하고 있는데, 서로 이야기한 게 있다. 어떤 나라에 방문하든 특별한 그곳의 문화적 경험을 하자고. 한 명이 고르면, 나머지 두 명이 거부할 권리는 없다. 고척돔은 숀 레비 감독이 고른 장소다. 우리 두 명은 어디 가는지도 몰랐고, 야구 룰도 모른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는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건 서울에서의 중요한 문화적 경험이라 생각했다"면서 "살면서 야구 경기를 두 번 봤는데 한 번은 미국, 한 번은 한국에서 보게 됐다. 한국에서의 경기가 가장 재밌었다"고 전했다. 휴 잭맨은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고 응원하는 걸 보고 놀랐다"고 했고, 라이언 레이놀즈는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환호 소리 같았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같은 날, 이들은 재재가 진행하는 웹 예능인 MMTG '문명특급'을 촬영한 후 서울 장충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레드카펫 행사를 열고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과 직접 만나 교감했다.
한국을 떠나는 5일,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4' 무대에 오르는 파격 행보를 보인다.
여기에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까지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편스토랑' 제작진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남다른 예능감과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꽉 채워줬다. ‘편스토랑’ 대표로 함께한 어남선생 류수영과 MC붐도 두 스타와의 만남에 도파민이 폭발한 듯 즐거워했다. 이 재미가 시청자 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해당 방송분은 7월 19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4일 개봉하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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