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 커피’ 국내 문 여나...바리스타 채용공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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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폴로 랄프로렌의 커피 브랜드 '랄프스 커피(Ralphs Coffee)'가 국내 상륙에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5일 다수의 구직 사이트에는 '랄프스 커피 바리스타 커피 스태프 채용'이라는 제목의 채용 공고가 올라왔다.
우리나라에서도 온라인 스토어 등을 통해 랄프스 커피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도 랄프로렌 온라인 스토어 등을 통해 머그컵 등 랄프스 커피 굿즈가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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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류승현 기자)패션 브랜드 폴로 랄프로렌의 커피 브랜드 ‘랄프스 커피(Ralphs Coffee)’가 국내 상륙에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바리스타 채용을 진행하는 등 오픈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5일 다수의 구직 사이트에는 ‘랄프스 커피 바리스타 커피 스태프 채용’이라는 제목의 채용 공고가 올라왔다. 해당 채용공고는 지난달 7일부터 올라왔으며 현재 37명이 지원했다.
랄프스 커피는 랄프로렌이 운영하는 카페복합형 매장이다. 지난 2014년 뉴욕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등에 매장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온라인 스토어 등을 통해 랄프스 커피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구체적인 오픈 날짜나 매장 정보, 메뉴 가격 등은 현재 공개되지 않았다. 구직 사이트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매장은 서울 강남에 신규 오픈될 것으로 보인다. 직원 규모는 3명~5명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내에도 랄프로렌 온라인 스토어 등을 통해 머그컵 등 랄프스 커피 굿즈가 판매되고 있다.
류승현 기자(ryuwaves@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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