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 전자' 보인다…삼성전자,'깜짝 실적'에 3년 5개월 만에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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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10조 원 대 영업 이익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오늘(5일) 삼성전자 주가가 3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5일) 8만 7,1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장에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조 4,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최근 증권사 15곳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8조 2,680억 원, 매출은 73조 8,892억 원으로 각각 예측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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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10조 원 대 영업 이익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오늘(5일) 삼성전자 주가가 3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5일) 8만 7,1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어제(4일)보다 2,500원, 2.96% 올랐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 2021년 1월 25일 이후 3년 5개월 여 만에 최고가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수 1위 종목입니다.
개장에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조 4,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1452.24% 증가한 수치입니다. 매출은 74조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31% 증가했습니다.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최근 증권사 15곳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8조 2,680억 원, 매출은 73조 8,892억 원으로 각각 예측된 바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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