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개원식 하루 전에 노쇼? 민심 역주행 특급열차"[노컷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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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채상병 특검법' 처리에 항의하며 불참을 선언해 제22대 국회 개원식이 취소되자 야권에서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특검법 때문에 국회 개원식을 하루 전에 '노쇼'하다니 극악이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민심을 거스르는 역주행 특급열차에 올라탔다. 정신 나간 열차를 지금이라도 멈춰 세워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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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채상병 특검법' 처리에 항의하며 불참을 선언해 제22대 국회 개원식이 취소되자 야권에서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및 원내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뜻대로 안된다고 호박에 말뚝 박자는 놀부 심보다. 참 볼썽사납다"며 "국민 배신 그만하고 국회 정상화를 위해 협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특검법 때문에 국회 개원식을 하루 전에 '노쇼'하다니 극악이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민심을 거스르는 역주행 특급열차에 올라탔다. 정신 나간 열차를 지금이라도 멈춰 세워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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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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