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주요 관광지 현장 점검

김정훈 기자(=군산) 2024. 7. 5.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가 지역 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5일 박상욱 서장을 비롯해 해경 관계자들은 선유도해수욕장 및 유람선 선착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를 당부했다.

박상욱 서장은 "해수욕장 운영 기간 해양 사고에 대비한 긴급출동에 차질이 없도록 연안 구조정 및 구조장비 등 장비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위험 지역 등 해양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가 지역 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5일 박상욱 서장을 비롯해 해경 관계자들은 선유도해수욕장 및 유람선 선착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를 당부했다.

▲박상욱 서장 선유도해수욕장 현장점검ⓒ군산해양경찰서
오는 개장을 앞둔 선유도해수욕장의 경우 오는 8월 18일까지 운영됨에 따라 이 시기에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군산해경은 선유도해수욕장 내 안내판과 구명부환, 구조 물품 등 안전 시설물과 해변 내 물놀이 시설, 레저 사업장 등을 둘러봤다.

박상욱 서장은 “해수욕장 운영 기간 해양 사고에 대비한 긴급출동에 차질이 없도록 연안 구조정 및 구조장비 등 장비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위험 지역 등 해양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