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카바이오랩스, 세포치료제 CDMO 역량 소개한다

김윤화 2024. 7. 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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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의 자회사 마티카바이오랩스(옛 차바이오랩)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산업 컨벤션 행사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X 2024)'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마티카바이오랩스는 이곳에서 최근 변경한 사명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생산개발(CDMO) 역량을 국내외 바이오기업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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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X 2024 시작으로 네트워킹 강화할 것"

차바이오텍의 자회사 마티카바이오랩스(옛 차바이오랩)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산업 컨벤션 행사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X 2024)'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마티카바이오랩스는 이곳에서 최근 변경한 사명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생산개발(CDMO) 역량을 국내외 바이오기업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시장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들에게 미국, 일본 등 차바이오텍의 글로벌 CGT 네트워크와 연계한 맞춤형 CDMO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마티카바이오랩스는 국내에서 임상 및 상업용 세포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면역세포, 줄기세포 등 9개의 세포주를 1000번 이상 생산한 경험을 토대로 분석개발과 공정개발에 특화된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한다. 

장원규 마티카바이오랩스 대표는 "BIX 2024를 시작으로 마티카바이오랩스 브랜드와 기술력을 국내외 파트너사들에게 널리 소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제약·바이오 전시회에 참여해 잠재 파트너사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수주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했다.

김윤화 (kyh94@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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