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미일 동맹→안보협력' 논평 정정..."혼동 사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최근 대정부질문 파행 사태의 발단이 됐던 당 논평 속 '한미일 동맹'이란 표현을 '한미일 안보협력'으로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도화된 북한 도발과 북중러 밀착에 대응해 한미일 정상이 지난해 8월 전례 없는 수준의 안보협력에 합의했지만, 이는 동맹과는 다른 의미라며 '한미일 안보협력'이 당 공식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최근 대정부질문 파행 사태의 발단이 됐던 당 논평 속 '한미일 동맹'이란 표현을 '한미일 안보협력'으로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오늘(5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달 2일에 발표한 북한 오물풍선 관련 논평에서 실무적 실수로 인해 정확하지 못한 표현을 써 혼동을 드렸다며 이같이 정정했습니다.
이어 고도화된 북한 도발과 북중러 밀착에 대응해 한미일 정상이 지난해 8월 전례 없는 수준의 안보협력에 합의했지만, 이는 동맹과는 다른 의미라며 '한미일 안보협력'이 당 공식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선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해당 논평 내용을 두고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이라고 비난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주행 사고' 조롱 편지 작성자, 자진 출석
- "'악성 민원인' 된 것 같아..." 또 사과 태도 논란 [앵커리포트]
- "표지석 더 세워주세요" 한라산 기념 촬영 전쟁 [앵커리포트]
- "방 배정 때문에..." 식당 난동 시의원에 '사퇴 촉구' 이어져 [앵커리포트]
- '약속 지킨 할부지'...푸바오, 3개월 만에 강철원 사육사 만났다
- [단독] 글로벌 K팝 스타 부부 첫 탄생…현아·용준형, 10월 11일 결혼
- 소 생간 먹은 20대 남성 복통·발열…"'야토병' 의심"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서 탈진 등 관람객 7명 이송
- 미국도 유럽도 한국도 '손동작' 논란...무슨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