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금속화재 대비 안전점검

김기태 기자 2024. 7. 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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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이 5일 대전 제3, 4산업단지 관할 문평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금속화재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경기도 화성시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와 관련해 금속화재 대응을 위한 소화약제(팽창질석 등)를 확인하고 금속화재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 소방본부장은 "금속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초기 진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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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이 화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대전소방본부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이 5일 대전 제3, 4산업단지 관할 문평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금속화재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경기도 화성시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와 관련해 금속화재 대응을 위한 소화약제(팽창질석 등)를 확인하고 금속화재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 소방본부장은 “금속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초기 진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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