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덕 의원 "국민의힘, 대통령만 지키지 말고 국민 위해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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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덕 진보당 원내부대표는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은 오직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특검법 통과를 방해했고 국회 개원식마저 보이콧하며 의사일정을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 원내부대표는 "전주에서, 화성에서 노동자들이 죽어가고, 농민들은 생산비 폭등, 농산물가 폭락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국민의 힘은 민생 외면, 대통령 경호, 김건희 방탄만 할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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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덕 진보당 원내부대표는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은 오직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특검법 통과를 방해했고 국회 개원식마저 보이콧하며 의사일정을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 원내부대표는 "전주에서, 화성에서 노동자들이 죽어가고, 농민들은 생산비 폭등, 농산물가 폭락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국민의 힘은 민생 외면, 대통령 경호, 김건희 방탄만 할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헌법유린 운운하며 적반하장 할 것이 아니라 수사 외압의 몸통으로 대통령이 지목되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채 해병 특검법을 수용해 진상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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