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엔터 떠난 허경환, 티엔엔터 손 잡았다

김지현 기자 2024. 7. 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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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경환이 새 둥지를 찾았다.

5일 방송가에 따르면 허경환은 최근 티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허경환은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 소속이었으나 지난 5월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건을 일으키면서 업무가 전면 중단됐다.

FA 시장에 나온 허경환은 논의 끝에 티엔엔터와 전속계약을 맺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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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송인 허경환이 새 둥지를 찾았다.

5일 방송가에 따르면 허경환은 최근 티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허경환은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 소속이었으나 지난 5월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건을 일으키면서 업무가 전면 중단됐다.

현재 김호중과 소속사 임원 일부가 구속 수사를 받는 중이다. 해당 사건으로 생각엔터 소속 연예인들 모두 전속 계약이 해지돼 자유의 몸이 됐다.

FA 시장에 나온 허경환은 논의 끝에 티엔엔터와 전속계약을 맺기로 했다.

현재 티엔엔터에는 장도연, 유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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