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 고소…"선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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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5일 권은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권은비 양에 대한 성희롱, 인신공격성, 무분별한 명예훼손 게시물, 아티스트 초상 합성 음란물(딥페이크) 유포 등 범죄 행위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현재 경찰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해 8월에도 성희롱 게시물과 악성 댓글 고충을 토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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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가수 권은비가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5일 권은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권은비 양에 대한 성희롱, 인신공격성, 무분별한 명예훼손 게시물, 아티스트 초상 합성 음란물(딥페이크) 유포 등 범죄 행위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현재 경찰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다.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은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게시물, 명백한 범죄 행위 등을 발견하실 경우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해 8월에도 성희롱 게시물과 악성 댓글 고충을 토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걸그룹 아이즈원(IZ*ONE) 리더 출신 권은비는 지난달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SBS라디오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로도 활동 중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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