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밀학급 해결 우선.. 고위직 신설 반대"

제주방송 이효형 2024. 7. 5.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밀학급 문제가 되풀이되면서 교사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제주중등현장교사모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일반고와 특성화고 학급당 학생 수는 각각 26.5명과 2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동지역 평준화 학교 8곳은 학급당 30명 정도에 이르고 있다며, 교사들의 부담을 토로했습니다.

이들은 도교육청에 과밀학급 문제 해소가 우선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고위직 증원 부결을 요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과밀학급 문제가 되풀이되면서 교사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제주중등현장교사모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일반고와 특성화고 학급당 학생 수는 각각 26.5명과 2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동지역 평준화 학교 8곳은 학급당 30명 정도에 이르고 있다며, 교사들의 부담을 토로했습니다.

이들은 도교육청에 과밀학급 문제 해소가 우선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고위직 증원 부결을 요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