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챌린지 '마라탕후루' 서이브, 후속곡 스포... "게임~ 스타트!"

이은지 2024. 7. 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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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4년 7월 5일 (금)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서이브 키즈 크리에이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 (이하 박귀빈) : 이 노래 들어보셨나요? 요즘에 남녀노소 불문 많은 분들이 빠져 있는 챌린지 노래라고 합니다. 지금 이 노래 흐르니까 일어나서 율동도 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아요. 이 노래를 직접 부른 주인공을 오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 양 만나보죠. 어서 오세요.

◇ 서이브 키즈 크리에이터 (이하 서이브) : 안녕하세요.

◆ 박귀빈 : 안녕하세요. 너무 반가워요. 서이브 양 오늘 오는 길 어땠어요?

◇ 서이브 : 오는데 차가 좀 막혀서 힘들었어요.

◆ 박귀빈 : 맞아요. 교통이 서울은 많이 막힙니다. 학교 다니지 않아요?

◇ 서이브 : 네

◆ 박귀빈 : 초등학교 6학년

◇ 서이브 : 네

◆ 박귀빈 : 오늘 학교 나가는 날 아니에요?

◇ 서이브 : 학교 빠지고 왔죠.

◆ 박귀빈 : 빠지고 왔어요?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 서이브 : 네

◆ 박귀빈 : 선생님은 오늘 수업 중이셔서 지금 들으실 수는 없겠네요. 그렇죠?

◇ 서이브 : 그렇죠.

◆ 박귀빈 : 학교까지 빠지고 나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서이브 : 감사합니다.

◆ 박귀빈 : 요즘에 이 마라탕후루의 인기가 정말 대단한데요. 직접 느끼죠? 어때요? 기분이 어떻습니까?

◇ 서이브 : 내가 이렇게 떴나? 이렇게 이런 걸 좋아하시나? 많이 신기했어요.

◆ 박귀빈 : 근데 뭐 좋은 얘기 많이 듣지 않아요? 너무 기분 좋아진다 그런 얘기 많이들 들으시죠?

◇ 서이브 : 네 시험 기간에도 저번에 중간고사 때 이 노래가 나왔잖아요. 이제 학교에서 아니 시험 기간인데 공부해야 되는데 마라탕이랑 탕후루 그만 부르라고

◆ 박귀빈 : 우리가 그런 거를 이제 중독, 수능 금지곡이라고 있어요. 언니, 오빠들 이제 수학 능력 시험 쳐야 되는데 계속 머릿속에 이제 맴도는 거죠. 탕탕후루후루 시험 봐야 되는데 그만큼 노래가 너무 재미있고 따라 부르게 되는 건데 이 노래는 누가 만든 거예요?

◇ 서이브 : 이 노래는 저랑 소속사랑 부모님이랑 이렇게 다 같이 전문가님이랑 만들었는데 그중에서도 제가 만든 파트가 있는데 제목은 제가 정했고요. 마라탕 탕후루 이렇게 해서 마라탕이랑 탕후루 이렇게 만들어서 마라탕후루 이렇게 만들어졌고 이제 노래는 제가 이렇게 탕후루 이렇게 하다 보니까 탕탕후루후루 이렇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 박귀빈 : 실제 마라탕이랑 탕후루 자주 먹어요?

◇ 서이브 : 저 일주일에 한 두세 번 정도 먹어가지고

◆ 박귀빈 : 마라탕이랑 탕후루를? 이 맵고 단 거를요?

◇ 서이브 : 네 그래서 부모님이 맨날 돈 너무 많이 쓴다고 혼나기도 했었어요.

◆ 박귀빈 : 엄마한테 한마디 하면 돼. 엄마 유튜브 잘 되고 있잖아. 이런 말 한마디 하면 어때요? 혹시 마라샹궈도 좋아해요?

◇ 서이브 : 저는 마라면 다 좋아합니다.

◆ 박귀빈 : 마라면 다 좋아해요? 진짜 매운데 마라탕으로 그래서 제목도 그렇게 나왔군요. 친구들도 막 따라 하고 그러지 않아요? 친구들 반응은 어때요?

◇ 서이브 : 친구들이 옆에서 막 내 옆에 연예인이 있다니 이런 느낌 신기해 막 이런 느낌? 이래서 살짝 부담감이

◆ 박귀빈 : 왜요? 친구들 되게 좋을 거예요. 지금 0931번 님 우리 청취자분들이 방송 들으시면서 문자로 사연을 주고 계시거든요. 목소리 너무 예뻐요. 실제 초등학생들도 매운 마라탕이 인기 많아요? 이렇게 질문을 줬어요.

◇ 서이브 : 요즘 인기가 진짜 완전 대박이에요.

◆ 박귀빈 : 대박 인기 많아요? 마라탕이?

◇ 서이브 : 원래 제가 좀 유행이 뒤처지는 편이긴 하거든요. 근데 저는 마라탕이나 탕후루는 아직도 좋아합니다.

◆ 박귀빈 : 아니 맛있어요. 맛있는데 이제 초등학생들한테는 좀 맵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 하시는 것 같아요.

◇ 서이브 : 0.5단계, 0단계, 1단계 이런 거 있으니까 그냥 자기한테 맞는 걸로 다 먹는 것 같아요.

◆ 박귀빈 : 그렇긴 해요. 제가 마라샹궈를 얼마 전에 처음 먹어봤어요. 근데 제가 그 단계 조절을 실패한 거예요. 완전 맵게 먹어본 적이 한 번 있어서 마라탕 진짜 맵다 이런 생각이 있는데 어찌 됐든 우리 서이브 양은 마라탕을 좋아하고 탕후루를 좋아하는 이렇게 예쁘고 발랄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인데 키즈 크리에이터입니다. 이번에 음원 보니까 녹음본도 출시가 된 거고 뮤직비디오도 있더라고요.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있어요?

◇ 서이브 : 제가 녹음을 하는데 후루루루루 아시죠? 후루루루루 있잖아요. 근데 여기가 계속 후두두두두 발음이 안 되가지고

◆ 박귀빈 : 후두두두두가 편하네. 이게 더 잘 나오기는 하네요.

◇ 서이브 : 그래서 그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고 뮤직비디오 때는 촬영하면 마라탕이랑 탕 후루가 나오니까 많이 먹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촬영만 하니까 마라탕은 불고 있고 탕후루는 녹고 있고 이러니까 진짜 촬영할 때만 먹어서 진짜 고문이었어요.

◆ 박귀빈 : 먹으면서 해야 되는데 진짜 후루루루루 그러네 이 발음이 좀 어렵네요. 제가 해보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방송하는 사람도요. 발음 안 되는 거 되게 많아요. 뉴스 이런 거에 보면 지도자 막 이런 거 있잖아요. 지조자 이렇게 되기도 하고 요즘엔 지지자 막 이런 것들이 있어요. 너무 어려워요. 후루루루루만큼 어려워요. 제가 그 고충을 알아요. 마라탕후루 챌린지 진짜 영상이 엄청 많은 분들이 봤고 귀여운 안무가 빼놓을 수 없어요. 안무랑 함께 하는 거잖아요. 근데 이 안무는 어떻게 만들어진 거예요?

◇ 서이브 : 안무는 이제 꼰야라는 틱톡에서 유명하신 크리에이터분이 있는데 그분이 이제 춤을 일단 이렇게 탕탕후루후루 만들어주셨는데 제가 좀 더 귀엽게 바꿔보자 하면서 꼰야 언니랑 저랑 이제 통 모양으로 탕이니까 그래서 탕탕후루후루 하면서 귀엽게 바꾸고 이렇게 단짠단짠 이렇게 귀엽게 바꾸고 제가 이렇게 했잖아요. 근데 원래는 이거였어요. 이렇게 했다가 이거였어요.

◆ 박귀빈 : 이게 더 낫네.

◇ 서이브 : 그렇죠?

◆ 박귀빈 : 바꾼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그럼 같이했네요. 안무도 같이 만들었네요. 마라탕후루 가사에도 참여를 했고 그럼 원곡자, 원작자인 건데요. 사람들이 많이 따라 하잖아요. 이쯤에서 안 배워볼 수 없어서 마라탕으로 킬링 포인트 같은 거 좀 저한테 좀 알려주시면 안 돼요?

◇ 서이브 :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할 때

◆ 박귀빈 : 나 이거 제일 어려워 아니 너무 어려워요. 이렇게 해야 돼요? 손으로 이렇게?

◇ 서이브 : 손을 이렇게 귀엽게 해서 눈을 깜빡거리면서

◆ 박귀빈 : 깜빡거려야 돼요?

◇ 서이브 : 네 귀엽게 눈을 똘망똘망 크게 뜨고 눈을 깜빡거리면서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 박귀빈 :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 서이브 : 이렇게 하고 그럼 혹시 탕후루도 같이? 할 때 고개를 이렇께 고개를 같이 해줘야 하거든요.

◆ 박귀빈 :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그럼 혹시 탕후루도 같이? 이렇게? 이브 양 선배님은 마라탕 탕후루 다 사주실 것 같은데 저희 선배님은 도망가실 것 같아요.

◇ 서이브 : 지금까지 사준 분은 한 명도 없습니다.

◆ 박귀빈 : 진짜로? 이브 양한테는 사준 선배가 없어요?

◇ 서이브 : 네

◆ 박귀빈 : 그럼 안 되지. 우리 선배님들 마라탕으로 챌린지하시면서 직접 사주셔야죠. 이게 많은 분들이 챌린지를 하고 있어요. 많은 연예인들도 하시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거

◇ 서이브 : 미미미누 님 아세요? 있거든요 눈을 막 똘망똘망하게 되고 너무 귀엽게 추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할 수가 있나?

◆ 박귀빈 : 혹시 훨씬 이 이브 양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이?

◇ 서이브 : 네 너무 귀엽게 잘 추시는 거예요. 위에서 찍어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 박귀빈 : 이브 양보다 귀엽기 힘들 텐데 그렇군요. 많이 약간 경계심이 느껴져요? 나보다 더 잘하네. 이런 사람이 좀 생겼네. 0841번 님은 최근에 김범수 씨가 커버한 영상도 엄청 화제 됐는데 김범수 씨 버전도 보셨나요? 보셨어요? 가수 김범수 씨?

◇ 서이브 : 저 보자마자 노래를 이렇게 바꿀 수도 있는 거구나

◆ 박귀빈 : 저도 봤는데 김범수 씨가 막 발라드 이런 거 되게 잘하잖아요. 근데 마라탕후루가 약간 느끼해졌던데 김범수 씨가 하는 걸 보니까 그렇게 느끼하게 해도 돼요? 베이베 이러는데

◇ 서이브 : 베이베 이것도 되게 웃겼던 것 같아요.

◆ 박귀빈 : 맞아요. 김범수 가수가 한 것도 저도 되게 재밌게 봤고 확실히 가수라서 뭔가 편곡의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원곡자로서 편곡 어땠습니까? 평가한다면

◇ 서이브 : 듣자마자 노래를 진짜 이렇게 만들 수도 있는 거구나. 너무 잘 만드셨는데? 다음에 살짝 나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볼까? 생각을 했는데 난 초등학생이니까 더 귀엽게 만들어야지 이런 생각을 또 했던 것 같아요.

◆ 박귀빈 : 맞아요. 그냥 귀엽게 만들려고 안 해도 이브 양 자체가 너무 귀엽고 밝고 예쁘기 때문에 그냥 본인 그대로 하면 모든 귀여움 중에서는 거의 최고일 것 같아요. 9042번님 꿈이 뭐예요? 가수예요? 배우예요? 크리에이터예요?

◇ 서이브 : 저는 꿈이 너무 많은 거예요. 저는 요리사도 하고 싶고 크리에이터도 하고 싶고 춤도 좋아하고 막 이러니까 운동도 좋아해서 제가 꿈을 아직 찾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다 잘하는구나. 맞아요. 지금 뭐 벌써 꿈을 정할 필요 있나요? 하고 싶은 거 다 하면 되지 그렇잖아요. 파워훈 님이 서이브 양 재능과 끼가 너무 대단해요. 다른 분들 지금 다 너무 감격하면서 보고 계세요. 주변에서 어른들도 이런 얘기들 많이 해주시잖아요.

◇ 서이브 : 맞아요.

◆ 박귀빈 : 프로 같은 느낌도 나요. 초등학교 6학년인데 그리고 마라탕후루가 이번에 찾다 보니까 데뷔곡이 아니더라고요. 데뷔를 굉장히 어린 나이에 했죠?

◇ 서이브 : 네 제가 7살 때 했는데 제가 이제 황인선 언니랑 제가 사실 진짜 볼이 엄청 빵빵했어요.

◆ 박귀빈 : 아니 7살의 서이브 양이 얼굴이 지금이랑 똑같아요. 저 봤거든요. 똑같은데 좀 작아. 더 얼굴이 통통하고 더 작고 너무 귀여운 거예요. 그걸 모찌모찌송이라고 그랬나요?

◇ 서이브 : 네 제가 볼이 이제 통통하니까 모찌모찌 볼 늘어나는 것처럼 모찌모찌 기모찌 이렇게 만들었는데 이게 역주행을 해가지고 저도 지금 그래서 많이 찍어 올리고 있는

◆ 박귀빈 : 7살 때 한 게 요즘에 역주행? 6년 만에 기분이 어때요?

◇ 서이브 : 너무 감사하고 이런 것도 뜨네? 내가 마라탕 열심히 했구나

◆ 박귀빈 : 맞아요. 너무 다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9497 오늘은 이브 양 덕분에 직원들과 점심 마라탕 먹기로 했습니다. 뜨거운 날 뜨거운 마라탕 잘 먹어볼게요. 우리 청취자분들의 점심 식사 메뉴까지 정해줬어요.

◇ 서이브 : 무조건 고구마떡 넣어서 드세요.

◆ 박귀빈 : 고구마떡 넣어 드세요. 9497번이 마라탕에 지금 그리고 보이는 라디오로도 서이 브 양 여러분 보실 수 있어요. 저희 YTN 라디오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로 와주시면 서이브 양 목소리 되게 이쁘다고 하셨고 되게 귀엽다 하셨잖아요. 그 목소리가 그대로 형상화한 모습 같아요. 너무 밝고 너무 예쁩니다. 보이는 라디오 보라 님이 박귀빈 아나운서가 부르는 마라탕 후루송 챌린지 기대됩니다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한번 생각을 해볼게요. 근데 아까 그 선배 있잖아요.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여기가 제일 고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데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 주고 계셔요. 이렇게 기분 좋게 다 함께하실 수 있는데 사실 우리 서이브 양 나이가 어리잖아요. 그래서 혹시 요즘에 워낙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그리고 저희도 방송국에 나가지만 다른 데서도 인터뷰하는 것도 받고 그랬어요. 혹시 그런 것 때문에 갑자기 달라진 것 때문에 힘들거나 막 그런 건 없어요?

◇ 서이브 : 힘들지는 않지만 이제 제가 여러분들에게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제 콘텐츠를 고를 때 살짝 고민이 될 때도 있었지만

◆ 박귀빈 : 부담이 되는구나

◇ 서이브 : 부담은 아니에요. 근데 저는 지금 제가 하는 게 너무 좋기 때문에 막 힘들거나 그러진 않은 데 이제 콘텐츠를 생각하는데 살짝 고민이 된 적도 있었고 이런 걸 하면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더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 박귀빈 : 그래요. 콘텐츠를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콘텐츠를 올릴까? 이런 것 때문에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학교만 다니던 초등학생 생활에서 갑자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다른 일도, 초등학생이 보통 하지 않는 일도 하게 된 거잖아요. 그런 것 때문에 힘든 건 없어요?

◇ 서이브 : 전혀 힘든 거 없죠. 저는 제가 크레이터가 너무 하고 싶어서 하는 건데 제가 하고 싶은 건데 힘들 건 없죠.

◆ 박귀빈 : 그렇구나. 너무 좋다. 힘든 거 없이 이렇게 내가 즐기는 걸 이렇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좋아하는 걸 저희도 한번 반성을 하게 되네요. 조금만 힘들면 너무 힘들어. 내가 좋아하는 건데도 힘들면 너무 힘든 거예요. 근데 우리 이브 양보니까 다시 한번 초심을 생각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마라탕후루가 이렇게 인기가 높았기 때문에 이제 사람들이 뭘 하냐 기대를 해요. 후속곡에 대한 기대를 하게 됩니다. 계획이 있으세요?

◇ 서이브 : 이제 7월 중순에 이제 제 노래가 나옵니다.

◆ 박귀빈 : 7월 중순에 노래가 나와요? 얼마 안 남았네요?

◇ 서이브 : 네 그래서 제가 한 가사만 조금 스포를 해보자면 게임 스타트!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이게 제 스포입니다.

◆ 박귀빈 : 7월 중순에 나오는 신곡, 게임과 관련된 내용이 들어가 있어요?

◇ 서이브 : 맞습니다.

◆ 박귀빈 : 역시 댄스도 있고? 이번에도 챌린지 많은 분들이 하실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 서이브 : 많이 하지 않을까요?

◆ 박귀빈 : 많이들 하실 것 같아요. 벌써 신곡이 기대되는

◇ 서이브 : 많이 해 주세요.

◆ 박귀빈 : 야러분 많이 해주세요. 신곡이 기대되는 서이브 양과 함께하고 있는데 시간 훌쩍 갔어요. 2분밖에 안 남았어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갔어. 미래에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 꿈이나 계획, 딱 한 곳으로 좀 진로를 방향을 결정하고 싶다. 뭐 이런 생각 아직 결정 안 했어요? 아까 꿈이 많다고 하긴 했는데

◇ 서이브 : 네 근데 저는 이제 키즈 크리에이터로 이제 계속 성장을 하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 박귀빈 : 그러면 키즈 크리에이터에서 점점 크리에이터로서 서이브라는 이름 석 자를 걸고 크리에이터로서 계속 성장하고 싶다. 많은 분들이 진짜 기대를 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하나하나 이브 양이 걸어가는 발자국을 따라가면서 많은 분들이 응원도 해주실 것 같고 많이 함께해 주실 것 같고 그렇습니다. 마라탕후루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이 남녀노소 정말 많으시잖아요. 그분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 평소에 있으셨을 것 같아요. 한마디 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서이브 : 제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렇게 많이 사랑해 주셔서 마라탕으로 챌린지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 노래도 이제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박귀빈 : 네 우리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은 다 특별한 거고 그리고 이브 양 뭐 대단하죠. 대단합니다. 3351번 님 게임 스타트인 거 보니까 게임 송인가 보네요. 평소 게임도 즐겨 하세요?

◇ 서이브 : 근데 저는 게임을 그닥 하지 않는 것 같고 그냥 막 인스타나 이런 거 많이 하는 거 같아요.

◆ 박귀빈 : 그래요. 저도 사실 게임을 잘 못하기도 하고 그렇게 즐겨하지는 않는데 저도 게임 스타트라는 신곡이 나오는 걸 좀 보면서 내용을 좀 들어보고 게임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 노래면 한번 관심을 가져볼게요. 9033 오늘 마지막 질문될 것 같아요. 시간을 보니까 청취자분의 질문입니다. 어떤 선배가 이상형이에요? 예시 마라탕후루 잘 사주는 선배? 어떤 선배가 좋은 선배인가요?

◇ 서이브 : 저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거 이제 "뭐 이거 먹고 싶어? 가자! 내가 사줄게"

◆ 박귀빈 : 서이브 양의 이상형, 서이브 양이 좋아하는 선배는 "가자! 내가 사줄게" 이 말만 하시면 돼요.

◇ 서이브 : 든든한 선배

◆ 박귀빈 : 많은 분들 앞으로 서이브 양 만나면 이렇게 든든한 선배가 돼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 양이었습니다. 오늘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요. 고맙습니다.

◇ 서이브 : 감사합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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