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두북농협, 혹서기 영농교육 펼쳐

김광동 기자 2024. 7. 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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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이 5일 대회의실에 임원과 내부 조직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북농협 조직장 혹서기 영농관리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서정익 조합장은 "혹서기를 맞아 영농작업 중 일어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두북농협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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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 특강도 진행

울산 울주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이 5일 대회의실에 임원과 내부 조직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북농협 조직장 혹서기 영농관리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두북농협 지도계 주관아래 무더운 여름철 영농작업 방법과 건강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또 울산농협본부 디지털매니저의 오늘농사 앱을 활용한 디지털 영농방법, 울산경찰청 금융사기 담당자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특강도 펼쳐졌다.

서정익 조합장은 “혹서기를 맞아 영농작업 중 일어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두북농협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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