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6당, 교섭단체 요건 완화 추진...공동교섭단체 지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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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6개 야당이 현행 국회법상 최소 의석 수 20석 이상인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개혁신당 천하람 등 6개 정당 원내대표들은 국회 모임을 열고 비교섭단체의 대표연설을 보장하고 대정부질문에 모든 정당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다만 6개 야당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문제는 계속 논의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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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6개 야당이 현행 국회법상 최소 의석 수 20석 이상인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개혁신당 천하람 등 6개 정당 원내대표들은 국회 모임을 열고 비교섭단체의 대표연설을 보장하고 대정부질문에 모든 정당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다만 6개 야당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문제는 계속 논의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냈습니다.
이들은 전날(4일) 채 상병 특검법 표결 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 다수가 단상을 점거하고 의사진행을 방해한 것은 민심을 외면한 행태라고 규탄하기도 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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