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6당, 교섭단체 요건 완화 추진...공동교섭단체 지속 논의

정인용 2024. 7. 5.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6개 야당이 현행 국회법상 최소 의석 수 20석 이상인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개혁신당 천하람 등 6개 정당 원내대표들은 국회 모임을 열고 비교섭단체의 대표연설을 보장하고 대정부질문에 모든 정당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다만 6개 야당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문제는 계속 논의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6개 야당이 현행 국회법상 최소 의석 수 20석 이상인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개혁신당 천하람 등 6개 정당 원내대표들은 국회 모임을 열고 비교섭단체의 대표연설을 보장하고 대정부질문에 모든 정당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다만 6개 야당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문제는 계속 논의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냈습니다.

이들은 전날(4일) 채 상병 특검법 표결 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 다수가 단상을 점거하고 의사진행을 방해한 것은 민심을 외면한 행태라고 규탄하기도 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