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농협, 농업용 예취기 무상 수리 및 안전 점검 펼쳐

박철현 기자 2024. 7. 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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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사진 왼쪽 여섯번째)이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정읍 지역 농민들을 위해 농업용 예취기의 무상 수리와 안전 점검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예취기의 안전 점검과 무상 수리를 진행했으며, 안전한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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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사진 왼쪽 여섯번째)이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정읍 지역 농민들을 위해 농업용 예취기의 무상 수리와 안전 점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읍시 진산동에 위치한 정읍농협 농기계수리센터에서 열렸으며, 정읍농협 직원 뿐만 아니라 삼정기계 직원 등 전문기사 3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예취기의 안전 점검과 무상 수리를 진행했으며, 안전한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했다. 이틀 동안 총 120여 대의 예취기가 점검을 받았다.

유남영 조합장은 “예취기 안전사고의 70% 이상이 사용자 부주의와 운전 미숙으로 발생한다”며 “예취기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안전모와 보호안경 등 보호구를 착용하고, 작업 전 주변의 돌 등 위험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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