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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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받았다.
5일 서구에 따르면 전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대만에 총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민주주의의 발전과 인류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민간기구로, 지난 2001년부터 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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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받았다.
5일 서구에 따르면 전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유정복 인천시장,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등 주요 인사와 전국 17개 시·도지부, 해외 33개 지부 연맹회원 등 7000여명이 참석했다.
대만에 총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민주주의의 발전과 인류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민간기구로, 지난 2001년부터 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길 것"이라면서 "자유의 가치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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