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무준, 日 드라마 '블랙페앙2' 화기애애 촬영장 포착
황소영 기자 2024. 7. 5. 15:57
일본 TBS 드라마 '블랙페앙2' 주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5일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페앙2'에 함께 출연 중인 일본판 '이태원 클라스'의 주인공 타케우치 료마와 김무준의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연기 호흡과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쏠렸다.
김무준이 출연하는 '블랙페앙2'는 가이도 다케루의 소설을 원작으로 의료와 돈 그리고 혁명을 둘러싼 초대작 메디컬 드라마다. 2018년에 시즌1이 인기리에 방송된 후 6년 만에 돌아와 그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무준이 맡은 민재는 한국에서 온 연수의로 3개 국어가 가능한 스마트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드라마 '연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알고있지만,' 등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아왔던 상황. 특히 '연인'에서 소현세자 역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김무준이 '블랙페앙2'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블랙페앙2'는 7일 오후 9시 일본 TBS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일본 TBS '블랙 페앙2' 제공
5일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페앙2'에 함께 출연 중인 일본판 '이태원 클라스'의 주인공 타케우치 료마와 김무준의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연기 호흡과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쏠렸다.
김무준이 출연하는 '블랙페앙2'는 가이도 다케루의 소설을 원작으로 의료와 돈 그리고 혁명을 둘러싼 초대작 메디컬 드라마다. 2018년에 시즌1이 인기리에 방송된 후 6년 만에 돌아와 그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무준이 맡은 민재는 한국에서 온 연수의로 3개 국어가 가능한 스마트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드라마 '연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알고있지만,' 등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아왔던 상황. 특히 '연인'에서 소현세자 역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김무준이 '블랙페앙2'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블랙페앙2'는 7일 오후 9시 일본 TBS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일본 TBS '블랙 페앙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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