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길레나, 18kg 감량...미니스커트 입고 각선미 자랑 [할리웃통신]

공지현 2024. 7. 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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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나(Christina Aguilera, 43)가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하 듯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4일, 크리스티나 아길레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40파운드(18kg)를 감량하고 촬영한 동영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카메가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크리스티나의 각선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영상 속 크리스티나는 커다란 다이먼드 목걸이를 착용하고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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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공지현 기자] 미국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나(Christina Aguilera, 43)가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하 듯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4일, 크리스티나 아길레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40파운드(18kg)를 감량하고 촬영한 동영상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동영상 속, 크리스티나는 분홍색 소파에 누워 있다. 그는 블랙 상의와 반짝이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분홍색 롱부츠를 신은 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카메가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크리스티나의 각선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크리스티나는 동영상과 함께 "Sardinia soundcheck"라는 글을 게재했다.

동영상 공개한 후, 누리꾼들은 "20대로 돌아간 듯", "새 앨범을 기대해", "멋지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나는 최근 이탈리아에서도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해 큰 이목을 끈 바 있다. 지난달 30일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명품 브랜드 행사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크리스티나는 커다란 다이먼드 목걸이를 착용하고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는 분홍색 롱 부츠까지 매치해 '현실 세계의 바비'처럼 보였다.

크리스티나는 지난 2021년 5월에 외신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털어놨다. 그의 몸매는 항상 화제가 됐다. 외신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티나는 원래 날씬했지만 2008년에 아들 낳은 이후 살이 쪘다.

그는 "우리 모두가 자신에 대해 생각할 때 좋은 때도 있고 나쁜 때도 있다고 생각해. 이 직업을 시작한 후, 과하게 마른 것을 싫어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티나는 대중의 몸매 평가에 큰 스트레스를 받은 것처럼 보였다. 그는 "불안한 느낌을 떠오르기 때문에 내 과거 사진을 보는 게 너무 어려웠어", "내 20대는 절대 다시 뒤돌아보고 싶지 않다"라고 밝혀 팬들을 마음 아프게 하기도 했다.

공지현 기자 gjh@tvreport.co.kr / 사진=크리스티나 아길레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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