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에 쿨매트 2000개 기탁…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강정태 기자 2024. 7. 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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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창원시에 6000만원 상당의 쿨매트 2000개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경남은행이 취약계층에게 여름물품을 지원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예경탁 은행장은 이날 창원시청을 직접 방문해 홍남표 시장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쿨매트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은 창원시를 시작으로 경남 시·군과 울산지역의 취약계층 총 7250세대에 2억1700만원 상당 쿨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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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과 홍남표 창원시장이 경남은행에서 전달한 쿨매트 기탁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은행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은행은 창원시에 6000만원 상당의 쿨매트 2000개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경남은행이 취약계층에게 여름물품을 지원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예경탁 은행장은 이날 창원시청을 직접 방문해 홍남표 시장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쿨매트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쿨매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경남은행은 창원시를 시작으로 경남 시·군과 울산지역의 취약계층 총 7250세대에 2억1700만원 상당 쿨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예 은행장은 “지역 취약계층이 올여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냈으면 한다”며 “사시사철 사랑나눔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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