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개혁신당 등 야6당, 교섭단체 요건 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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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6개 야당이 국회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6개 야당의 원내대표들은 오늘 국회에서 만나 의원 20명 이상으로 규정된 현행 교섭단체 요건을 완화하고, 비교섭단체도 대표 연설과 대정부질문 참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다만 6개 야당의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며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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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6개 야당이 국회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6개 야당의 원내대표들은 오늘 국회에서 만나 의원 20명 이상으로 규정된 현행 교섭단체 요건을 완화하고, 비교섭단체도 대표 연설과 대정부질문 참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다만 6개 야당의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며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 6당 원내대표들은 '채상병 특검법' 표결 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단상을 점거하고 의사 진행을 방해한 것에 대해 "민심을 외면한 행태"라고 규탄했습니다.
이지선 기자(ez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445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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