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코스피 연중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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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삼성전자의 2분기 깜짝 실적 영향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1.3% 오른 2,862.23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2871.96까지 오르며 2년 5개월 만에 장중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기관이 2일 연속 1조 이상 매수에 나섰고, 외국인도 1조가량 매수에 동참하며 코스피는 3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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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삼성전자의 2분기 깜짝 실적 영향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1.3% 오른 2,862.23으로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입니다.
코스피는 장중 2871.96까지 오르며 2년 5개월 만에 장중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기관이 2일 연속 1조 이상 매수에 나섰고, 외국인도 1조가량 매수에 동참하며 코스피는 3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9% 이상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낸 LG전자도 2.7% 이상 올랐습니다.
코스닥지수도 0.79% 오른 847.49로 마감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가 3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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