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함 기린다" 울산경찰청, 순직 경찰관 유가족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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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5일 순직경찰관 유가족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순직경찰관 8명의 유가족과 황용한 경찰발전협의회장, 이정협 고문, 김재종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직 경찰관 유가족들을 초청해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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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경찰청은 5일 순직경찰관 유가족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순직경찰관 8명의 유가족과 황용한 경찰발전협의회장, 이정협 고문, 김재종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직 경찰관 유가족들을 초청해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유가족들의 '울산경찰 추모의 공간 참배'가 진행됐다.
이어 회의실에서 추모 영상 시청과 환담의 시간, 선물 증정 순으로 이뤄졌다.
오부명 청장은 "국가를 위해 떠나신 분들의 빈자리를 대신해 시련과 역경을 이겨낸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순직경찰관과 유가족들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여드리는 따뜻한 보훈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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