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2024 Dreams Come True' 캠프 행사 개최...프로 선수단-고교 선수들 멘토링

금윤호 기자 2024. 7. 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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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구단 소속 선수들과 고교 선수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블루밍스 선수들이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하며 멘토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석한 멘티 선수들은 첫째 날 합동 훈련과 블루밍스 선수들과 식사, 둘째 날 'Hoopcity와 함께하는 스킬 트레이닝' 후 선수단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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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구단 소속 선수들과 고교 선수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생명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삼성트레이닝센터(STC)와 에버랜드에서 '2024 Dreams Come True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블루밍스 선수들이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하며 멘토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분당경영고와 숙명여고, 춘천여고 농구부 선수 총 27명이 참가한다. 참석한 멘티 선수들은 첫째 날 합동 훈련과 블루밍스 선수들과 식사, 둘째 날 'Hoopcity와 함께하는 스킬 트레이닝' 후 선수단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오전에 진행되는 스킬 트레이닝 시간에는 옥범준 스킬 트레이너와 함께하며, 셋째 날에는 RP운동센터와 지씨스포케어가 함께하는 부상 방지 교육, 훈련용품 전달식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사진=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 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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