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부, '결혼식' 때 입은 옷 입고 25주년 자축...딥키스까지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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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 부부로 유명한 베컴과 빅토리아 부부가 여전한 사랑을 과시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3일(현지 시간) 가수 빅토리아 베컴(50)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남편이자 전 축구선수인 데이비드 베컴(49)과 찍은 결혼 25주년 기념 사진을 게시했다.
25년 전 결혼식 사진 속에는 데이비드 베컴이 그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을 안고 있는 모습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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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진혁 기자] 잉꼬 부부로 유명한 베컴과 빅토리아 부부가 여전한 사랑을 과시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3일(현지 시간) 가수 빅토리아 베컴(50)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남편이자 전 축구선수인 데이비드 베컴(49)과 찍은 결혼 25주년 기념 사진을 게시했다.
이들은 1999년 7월 4일 아이슬랜드 루스벨스타운(Luttrellstown) 성에서 보라색 웨딩룩을 입고 29명의 하객을 초청하여 결혼식을 올렸다. 25년이 지난 시점, 이들은 결혼식 때 입었던 옷을 입고 자축했다. 두 사람의 25주년 기념일에는 그들의 자녀들인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하퍼 세븐 베컴과 몇몇 친구들이 함께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 베컴 부부는 보라색 웨딩 룩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 결혼식 때 앉았던 자리에서 담소를 나누는 사진, 진하게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 25년 전 결혼식에서 함께 찍었던 사진, 기념일 저녁식사 테이블 위의 사진 등을 공유했다. 25년 전 결혼식 사진 속에는 데이비드 베컴이 그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을 안고 있는 모습도 있었다.
사진과 함께 "25년 전 입었던 옷이 여전히 몸에 맞는다.", "25년이 지나도 그는 나를 웃게 한다" 등의 코멘트를 남겼다. 또한 그들은 25년 전 옷을 입은 서로의 모습에 빈정거리며 행복한 기념일을 보냈다.
결혼 기념일을 즐긴 후 이들은 지중해에서 몇주간 요트에서 함께 보낼 예정이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축구선수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 19개의 주요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캐리어가 있으며 축구계의 전설로 불린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빅토리아 베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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