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자이 골드바’ 이어 울산 아파트 화단에서도 5000만원 돈다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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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고가 아파트 중 하나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골드바가 발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울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5000만원이 든 비닐봉지가 발견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울산 남부경찰서는 아파트 화단에 놓여 있던 검정 비닐봉지 속에서 돈다발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한 비닐봉지에는 띠지로 묶여 있는 5만원권 총 5000만원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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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고가 아파트 중 하나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골드바가 발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울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5000만원이 든 비닐봉지가 발견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울산 남부경찰서는 아파트 화단에 놓여 있던 검정 비닐봉지 속에서 돈다발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한 비닐봉지에는 띠지로 묶여 있는 5만원권 총 5000만원이 들어있었다.
경찰은 돈 주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이 돈이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고가 아파트인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에서 골드바가 발견돼 화제가 됐다. 아파트 측은 골드바 주인을 찾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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