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문화공유공간 '디' 개소..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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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에 새로운 문화공유공간이 들어섰습니다.
오늘(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어제(4일)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에서 문화공유공간 '디' 개소식이 열렸습니다.'디'는 제주어로 '데', '곳'과 같은 '장소'를 의미합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문화공유공간 '디'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문화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며 "소규모 강연과 북토크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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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에 새로운 문화공유공간이 들어섰습니다.
오늘(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어제(4일)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에서 문화공유공간 '디'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디'는 제주어로 '데', '곳'과 같은 '장소'를 의미합니다.
이번 문화공유공간 '디'에는 '보는디(오픈스테이지·갤러리)', '이디(입구에서 가까운 커뮤니티룸)', '저디(입구에서 먼 커뮤니티룸)', '쉬는디(북라운지)'로 구성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2월까지 수요 조사를 통해 중앙도서관 4층 열람실 등 유휴공간 224.76㎡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예산 1억 4,000여만 원을 투입했습니다.
이곳은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엽니다. '이디'와 '저디'는 예약제로, '보는디'는 대관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문화공유공간 '디'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문화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며 "소규모 강연과 북토크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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