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 “강원인재 장관 발탁, 국정철학 뒷받침하는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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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되면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논평을 내고 환영을 표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5일 논평을 통해 "강원에서 첫 장관 배출은 오랜 무(無)장관의 설움을 딛고 지역의 위상과 강원 인재들의 쓰임의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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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되면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논평을 내고 환영을 표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5일 논평을 통해 “강원에서 첫 장관 배출은 오랜 무(無)장관의 설움을 딛고 지역의 위상과 강원 인재들의 쓰임의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김 후보자는 예산 및 정책분야 전통 관료로, 환경 분야 예산 편성과 사회정책 조정 업무를 두루 거쳤다. 또, 윤 정부에서 예산 편성 총괄을 맡아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환경 분야와 개발이 상충하는 불편함에 대해 이해 조정을 해낼 수 있는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국힘 도당은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겠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 강원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빛내고 강원도 환경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강원의 이중, 삼중 환경 규제를 벗겨내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무장관에 대한 홀대론이 꾸준히 언급된 만큼, 이번 인사 발탁은 총선에서 도민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대한 윤 정부 차원의 보은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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