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아파트단지 내 도로교통안전 실태점검

정준영 2024. 7. 5.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함께 관내 대단지 아파트를 대상으로 '단지 내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구는 공단 측 전문가와 함께 지난 1~2일 단지 내 도로 구간이 긴 대규모 아파트 3곳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과 안전표지 등의 관리상태와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진입로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함께 관내 대단지 아파트를 대상으로 '단지 내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그간 아파트 단지 내 도로는 사유지로 분류돼 '도로교통법' 적용이 되지 않아 교통사고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지만, 최근 교통안전법 개정으로 공동주택단지 내 도로의 관리·감독과 정부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공단 측 전문가와 함께 지난 1~2일 단지 내 도로 구간이 긴 대규모 아파트 3곳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과 안전표지 등의 관리상태와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