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원도심에 '어울리기 행복센터' 준공…어르신·청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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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어르신의 여가·사회활동과 청년의 성장·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원도심 지역인 광명동 126-5에 '어울리기 행복센터'를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국도 비 등 51억원이 투입돼 지상 5층, 연면적 946㎡ 규모로 조성된 어울리기 행복센터는 1층에 어르신 공동작업장, 2층에 경로당, 3~5층에 제2청년동을 마련했다.

어르신 공동작업장은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연령과 경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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