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진 지슨 대표이사, NTICA 초대 이사장 취임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4. 7. 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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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진 지슨 대표이사가 차세대 교통인프라 융합산업연구조합(NTICA)의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NTICA는 오는 11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립인가를 받은 후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와 협력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동진 NTICA 이사장은 "NTICA의 설립은 대한민국 교통 인프라 기술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들과 함께 혁신적인 연구와 개발 협력을 이끌어내 미래 교통 시스템을 선도하는 큰 성과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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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진 지슨 대표이사. [사진 = 지슨]
한동진 지슨 대표이사가 차세대 교통인프라 융합산업연구조합(NTICA)의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5일 첨단보안기업 지슨에 따르면 전날 한 대표는 부산에서 개최된 NTICA 창립총회에서 이사장 자리에 올랐다.

NTICA는 미래 교통 인프라의 혁신을 목표로 설립됐다. 교통 산업계의 유대 강화와 공동의 이익 도모를 통해 종합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NTICA는 오는 11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립인가를 받은 후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와 협력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에는 ITS 및 관련 기술의 공동 개발, 기술 분과 교류회를 통한 기술 수요 조사 및 과제 발굴, 유관 공공기관의 지원 연구개발, 신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공동 개발 및 판매 등 전방위적인 협력과 지원이 포함된다.

한동진 NTICA 이사장은 “NTICA의 설립은 대한민국 교통 인프라 기술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들과 함께 혁신적인 연구와 개발 협력을 이끌어내 미래 교통 시스템을 선도하는 큰 성과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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