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박근석 자총 지회장 대통령 국민포장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총연맹 충북 충주시지회는 박근석 지회장이 대통령 국민포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충주시지회 동량면위원회 신면순 위원장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충북 충주시 우리음식사랑회는 충주어울림센터에 우리 쌀로 만든 간식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충북 충주시는 5일 대륙송사리 치어 1만2000마리를 동량면 신구실 소류지와 느렁골 소류지에 방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자유총연맹 충북 충주시지회는 박근석 지회장이 대통령 국민포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그는 전날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국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충주시지회 동량면위원회 신면순 위원장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충주시 우리음식사랑회, 충주어울림센터에 간식 기부
충북 충주시 우리음식사랑회는 충주어울림센터에 우리 쌀로 만든 간식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음식사랑회는 우리 농산물 조리가공 솜씨 보유자들이 모인 단체다. 조리 기술과 정보를 교환하면서 우리 고유의 맛 보전과 계승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울림센터는 15세 이상의 조현병, 양극성장애, 우울증 등 진단을 받은 정신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충주 하천에 대륙송사리 1만2000마리 방류
충북 충주시는 5일 대륙송사리 치어 1만2000마리를 동량면 신구실 소류지와 느렁골 소류지에 방류했다.
대륙송사리는 마을 앞 냇가나 농수로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나 생태환경 변화와 외래 어종에 잡아먹혀 멸종한 토종 물고기다.
시는 6년 전부터 외래 어종이 서식하지 않는 소류지에서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방류한 치어는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질병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개체라고 시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김승수와 동거·쌍둥이 임신" 가짜뉴스에 황당
- 사유리 아들, 이상민에 안겨 "아빠" 뭉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댄스 "절제된 춤사위"
- 54세 심현섭, 14살 연하♥에 열애 80일 만에 프러포즈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