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세종시청서 '보훈 선양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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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5일 오후 1시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도 보훈 선양 학술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군사학회가 주체하고 대전지방보훈청이 후원했으며 '6·25전쟁 시 세종시 일대 전투 재조명 및 유공자 선양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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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5일 오후 1시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도 보훈 선양 학술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군사학회가 주체하고 대전지방보훈청이 후원했으며 ‘6·25전쟁 시 세종시 일대 전투 재조명 및 유공자 선양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특히 대평리 전투와 미 제24사단, 세종시 일대 전투 유공자 발굴과 선양 방안 연구, 세종시 일대 전투 전적지 발굴 및 그를 활용한 호국정신 제고 방안이라는 3개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
보훈청 관계자는 “세종시 일대 전투를 재조명하고 이를 국가유공자 선양 방안 및 전적지 발굴로 풀어내는 이번 학술회의가 열린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술회의를 통해 세종 일대 전투가 재조명되고 이와 관련한 유공자 및 전적지 발굴 또한 실현할 수 있는 유의미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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