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현역 입대→사회복무요원 편입 “신경뿌리병증 발병”[공식입장]

배효주 2024. 7. 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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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김민석의 동생이자 배우 김우석이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건강상 문제로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됐다.

김우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7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김우석은 성실히 복무의 의무를 다하던 중 이전부터 앓고 있던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한 신경뿌리병증이 발생되어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으며 복무해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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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컴퍼니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의 동생이자 배우 김우석이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건강상 문제로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됐다.

김우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7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김우석은 성실히 복무의 의무를 다하던 중 이전부터 앓고 있던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한 신경뿌리병증이 발생되어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으며 복무해왔다"고 알렸다.

이어 "하지만 호전되지 않고, 일상생활과 훈련을 받지 못할 정도로 더욱 증세가 악화되었으며, 군에서 법규에 의한 심사절차를 거쳐 현역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아 현역병 복무 중 최종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됐다"며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며, 복무기관과 소집일을 통보받는 대로 남은 복무 기간 최선을 다해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며, 앞으로 연기활동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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