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Zero Emission 도전…전사 환경·화학 워크숍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부산 본사에서 '고정관념 타파를 통한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Zero Emission 달성'을 주제로 2024 환경·화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본사와 사업소, 출자회사 등 환경·화학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해 정부의 환경정책과 환경 신기술 도입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본사와 사업소, 출자회사 등 환경·화학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해 정부의 환경정책과 환경 신기술 도입 등에 관해 논의했다. 또 대기환경 정책 변화에 따른 발전사 대응전략과 통합 환경 인허가 최근 트렌드와 우수사례, 올해 환경 분야 중점업무와 환경설비 최적운영·신기술 도입 계획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미세먼지 감축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 결과에 따른 복합화력 배출 가스 Zero Emission 등 6대 우수과제 발표와 Change ME 소통 강연 등 고정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발상의 전환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친환경 발전소를 만들기 위한 토론도 진행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당사는 LNG 발전소 기동초기 대기오염물 배출 해결을 위한 기동초기 저온도 영역에서 대기오염물질 감축이 가능한 신(新) 탈질설비를 발전사 최초로 부산, 신인천빛드림본부에 설치하는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최소화하는 노력을 지속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발전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의 배출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손웅정 축구교실 학부모들 입 열었다…“수년간 한번도 체벌 없어” - 매일경제
- ‘폭풍 오열’ 설현 그 사건?…김구라 “편집요청 거절, 그 PD 잘나갈거 같냐” - 매일경제
- “부웅! 급발진 속도붙으면”…전문가들, 당황말고 ‘이것’부터 찾아라 - 매일경제
- 부모님과 함께 살고 대출 없다면 …"월급 절반 저축하세요" [지갑을 불려드립니다] - 매일경제
- 이재명 연임 도전 앞둔 이 시점에?…“文청와대 출신 100명 치맥” - 매일경제
- “2살 딸 목숨으로 돈버니 좋냐”…조회수 높이려고 日부부가 한 짓 ‘경악’ - 매일경제
- "아들아, 아들아" 백발 노모 통곡 … 동료들도 눈물의 작별 인사 - 매일경제
- 중학교 남학생, 여자 화장실 들어가더니…女선생님 신체 몰래 촬영 - 매일경제
- “잘나가던 한국수출에 돌발 악재”…75억달러 사라지게 만든 슈퍼엔저 - 매일경제
- ‘K-황소’ 황희찬, 마르세유가 ‘만장일치’ 원한다…프랑스 매체 “이적 쉽지 않지만 마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