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상담, 이동형클리닉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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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정원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상반기에 운영한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 상담과 정원컨설팅을 제공했다"며 "하반기에는 전국 소외계층·기관을 방문해 반려식물 교육 및 체험을 진행,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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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까지 신청 뒤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정원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은 반려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식물 가꾸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문진단 장비가 탑재된 특수제작 차량이 반려식물 상담이 필요한 곳을 찾아 상담과 정원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상반기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 거창 창포원(지방정원) 등에서 45회 진행됐으며 1200여 명의 시민이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찾았다.
하반기에는 정원문화 소외지역인 복지시설, 교육시설 및 도서지역에 찾아 정원문화 확산과 건강한 반려식물을 기르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릭닉이 필요한 기관 등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www.sjna.or.kr) 공지사항을 참조해 다음달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상반기에 운영한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 상담과 정원컨설팅을 제공했다"며 "하반기에는 전국 소외계층·기관을 방문해 반려식물 교육 및 체험을 진행,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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