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 시상식 등

조현철 기자 2024. 7. 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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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부제: 제33회 BNK경남은행 백일장 및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부행장은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된 것을 축하하며 입상을 통해 확인한 재능과 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예 행사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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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BNK경남은행 이상봉 부행장과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부제: 제33회 BNK경남은행 백일장 및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역민이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등 창작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가족과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1990년부터 진행해 온 지역 대표 문예 행사다.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상봉 부행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했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부행장은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된 것을 축하하며 입상을 통해 확인한 재능과 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예 행사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USW 개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병태)은 8일부터 15일까지 울산 정보보호 주간(Ulsan Security Week)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3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PC와 모바일 기기의 일상적 사용으로 점점 더 정교하고 다양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해 시민들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고 정보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기업, 공무원, 대학생 및 디지털 취약자 등 대상별 맞춤형 정보보호 인식 강화 세미나를 통해 안랩, FASOO, 금융보안원 등 정보보안 전문가들이 다양한 보안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전파한다.

울산 정보보호 주간에는 8일 대학생의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교육사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울산 시·구·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정보보호 세미나(9일) ▲울산 기업 및 공공기관(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보보호 세미나(10일)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거리 캠페인(10일) ▲울산 정보보호 협의회(11일) ▲울산 대학생 정보보호 스킬업 워크숍(11~12일)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보보호 세미나(15일) 등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울산정보보호지원센터를 주관으로 울산시, 울산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동서발전이 함께 추진한다.

장병태 원장은 “디지털 혁신이 가속되면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울산 시민의 정보보호 인식을 확대하며 지속해서 다양한 기관 및 프로그램을 보강해 정보보호 인식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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