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3달 남은 김우석, 신경뿌리병증 악화로 현역병→사회복무요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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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석이 현역병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김우석은 이전부터 앓고 있던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한 신경뿌리병증이 악화됨에 따라 군으로부터 현역 복무가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현역병 복무 중 최종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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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우석이 현역병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김우석은 이전부터 앓고 있던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한 신경뿌리병증이 악화됨에 따라 군으로부터 현역 복무가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현역병 복무 중 최종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김우석은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며, 복무기관과 소집일을 통보받는 대로 남은 복무 기간 최선을 다해 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당사는 김우석의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며, 앞으로 연기활동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멜로망스 김민석의 동생이기도 한 김우석은 2017년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2'로 데뷔한 배우로, 이후 '보이스2'와 '보이스3', '군검사 도베르만'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김우석은 지난해 4월 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오는 10월 3일 전역을 앞두고 있었으나 건강 문제 탓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복무 기간을 채우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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