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8월 8일 컴백 확정

장정윤 기자 2024. 7. 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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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CURTAIN CALL(커튼 콜)’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오는 8일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10일에는 트랙리스트, 15일에는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FAREWELL)’을 선공개한다.

이어 다섯 가지 버전의 무드 샘플러,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앨범 발매일인 8월 8일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들을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한 편의 작품이 연상되는 커튼 이미지가 담긴 스케줄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CURTAIN CALL’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이 지난 2017년 발표한 B.A.P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 이후 약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이번 앨범을 통해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그간 이들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은 지난 2012년 B.A.P로 데뷔해 강렬한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영상을 업로드하며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날 것을 예고한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의 첫 번째 EP ‘CURTAIN CALL’은 오는 8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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