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박물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전시회

이준구 기자 2024. 7. 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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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주최로 9일부터 9월 22일까지 여주박물관 여마관 1층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전시회를 개최한다.

여주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군무부장으로 활동한 조성환 선생과 선전부장을 역임한 엄항섭 선생이 태어난 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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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월22일까지 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주최
[여주=뉴시스]여주박물관 전시회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박물관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주최로 9일부터 9월 22일까지 여주박물관 여마관 1층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전시회를 개최한다.

여주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군무부장으로 활동한 조성환 선생과 선전부장을 역임한 엄항섭 선생이 태어난 고장이다.

이번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부터 독립을 위한 외교·군사 활동, 1945년 광복 이후 임시정부 요인들이 환국하는 순간과 1948년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의 건립으로 이어지는 역사가 소개된다. 또한 임시정부의 활동을 알리는 유물과 사진이 함께 전시된다.

여기에 여주 출신의 인물 조성환, 엄항섭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활동을 소개하고 관련 유물도 전시된다.

개막식은 9일 오후 1시 30분에 개최되며, 개막식 공연으로 그룹 오션(5tion) 출신의 이현이 뮤지컬 ‘영웅’의 대표곡을 부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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