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박물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전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주박물관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주최로 9일부터 9월 22일까지 여주박물관 여마관 1층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전시회를 개최한다.
여주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군무부장으로 활동한 조성환 선생과 선전부장을 역임한 엄항섭 선생이 태어난 고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박물관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주최로 9일부터 9월 22일까지 여주박물관 여마관 1층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전시회를 개최한다.
여주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군무부장으로 활동한 조성환 선생과 선전부장을 역임한 엄항섭 선생이 태어난 고장이다.
이번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부터 독립을 위한 외교·군사 활동, 1945년 광복 이후 임시정부 요인들이 환국하는 순간과 1948년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의 건립으로 이어지는 역사가 소개된다. 또한 임시정부의 활동을 알리는 유물과 사진이 함께 전시된다.
여기에 여주 출신의 인물 조성환, 엄항섭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활동을 소개하고 관련 유물도 전시된다.
개막식은 9일 오후 1시 30분에 개최되며, 개막식 공연으로 그룹 오션(5tion) 출신의 이현이 뮤지컬 ‘영웅’의 대표곡을 부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김승수와 동거·쌍둥이 임신" 가짜뉴스에 황당
- 사유리 아들, 이상민에 안겨 "아빠" 뭉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댄스 "절제된 춤사위"
- 54세 심현섭, 14살 연하♥에 열애 80일 만에 프러포즈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